posts
237 posts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이고 사람은 살면서 수많은 선택을 하게된다.. 하지만 왜 하필 이런 선택을 했지 한모금 마시자마자 나는 아..실패다.. 라고 속으로 읊조렸다 음료 향이 너무 좋아서 내가 향수를 마시고있는건가 착각도 들었다 애매한 맛에 계속 마시다보면 레몬에이든지뭔지 모를 정도로 혀가 어리버리를 까게된다 게다가 탄산이다.. 먹기 힘들다
쓰다..(커피니까.. 커피콩 들고있는 캥거루만으로도 이 캔커피는 살 가치가 있다.. 지만 두 번 사마실 맛은 아닌 것 같고 나는 조꼼 단 맛나는 커피가 좋아
WOW... 다시는 안 사먹어야지...
아침 안 먹어서 마심.. 옛날엔 현미우유 취좆했었는데 왜그랬을까? 심지어 마셔보지도 않고 곡물우유라는 이유만으로 거부감을 표시했었는데 반성한다... 현미우유는 맛있다 적당이 고소하고 건강함을 느낄 수 있음 실제로 건강해지는지는 모르겠고.. 덴마크시리얼은 다른 현미우유(라고 해봤자 하나밖에 안 먹어봄)에 비해서는 조금 묽은 것 같고.. 여튼 고소하고 맛있다.. 바쁜 직장인들의 식사대용이라는 문구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름만 귀여우면 뭐하냐~~ 어~??? 맛이없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리치맛 뿐이었다 포도맛 맛있다.. 포도맛도 맛 없었으면 모구모구에 대한 기대를 버리려고했는데 왜..맛있는거야... 맛도 여러개라서 괜히 혀를 더 시험해보거싶어진다 포도맛은 놀랍게도 평범한 포도주스맛임 나타데코코 큼직큼직해서 모구모구라는 이름이랑 좀 잘어울리는데 덩어리 너무 커서 마실 때 방해받는 느낌이다
맛있는 화장품을 만들자 하고 만들면 이런 맛일 것 같다 스킨종류로.. 스킨푸드 뺨침 미묘하고 계속 마시기 힘드니까 줄그어놓고 나눠마시면 좋을..듯... 이것으로 말할 것 같으면 한 입 마신 뒤 냉장고에 짱박아놨던 써니텐을 찾게되는 맛이다. 포도맛도 샀는데 망했네 기대 해봅니다 와중에 복숭아 맛인 줄 알았는데 리치맛이네 색만 보고 샀는데 어쩐지 복숭아맛이 안나더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