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가을이다...12월이긴 한데 지금 단풍이 한창이다...지구가 아파서...........이거 궁금했는데 생각날 때마다 가보면 다 팔리고 없어서 이번주에 재도전해서 샀다밤맛의 약간 가루지지만 보드라운 텍스춸을 살릴 수 있을 것인가?사실 별 기대는 안 했지만별 기대 안 하길 잘했다.아무래도 대체당이다 보니... 약간 묵직.. 까진 아니고 목직~한 밤음료 특유의 맛은 없었고 대체당의 가벼운 단 맛은 있음그런데 요즘 당류 제로라고는 하지만 맛 자체는 너무너무 달아서...처음 맛보면 😖이런 표정으로 깜짝 놀람찐득한 밤 꿀 같은 걸 들이부은 느낌이랄까... 근데 끝맛이 약간 화학의 맛이 나면서? 펄펄 날아가는 가벼운 맛...아이러니하게도 입에 머금고 있을 때 가장 맛있다